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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정일우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충북 보은 맛집 투어를 진행 했다.
이날 정일우는 바쁠 때는 작품을 한해에 두 개씩 하기도 했다며 "제가 군대 가기 직전 1년 반 동안 7작품을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허영만이 "아주 이렇게 잘 나가는 분을 모셨어"라며 감탄하자 정일우는 "그때는 한창 일할 때라 그렇게 했다"였다고 겸손하게 밝혔다.
정일우는 수입 관리는 누가 하냐는 질문에 "20대 후반까지 어머니가 해주시고 그 이후 제가 했다. 제가 하니까 모은 게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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