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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이상이의 선택으로 야외취침에 당첨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이상이의 선택으로 인해 야외취침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검 팀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 이기면서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제작진은 몸이 안 좋은 조세호가 야외취침으로 확정되자 조세호만 실내취침으로 하면 어떨지 제안했다. 멤버들도 흔쾌히 동의했다.
조세호는 제작진과 멤버들의 배려에 "다음에 실내취침 걸리면 야외로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조세호 대신 야외취침 할 멤버 선정을 앞두고 이상이가 갑자기 "철아"라고 딘딘을 불렀다.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딘딘은 불안해 했다.
결국 조세호 대신 이상이가 야외취침 대체멤버를 선택하게 됐고 이상이는 딘딘을 안았다.
딘딘은 이상이를 향해 "너 뭐야. 왜 그래"라고 말했다. 이상이는 딘딘에게 같이 자자고 얘기하며 91년생 동갑케미를 드러냈다.
조세호는 딘딘과 이상이를 보면서 "둘이 그림이 좋다"고 잘 어울린다고 얘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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