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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의사 혜연’ 영상 캡처
채널 ‘의사 혜연’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의 달라진 면모를 밝혔다.
6월 6일 민혜연은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주진모와의 저녁 식사 데이트를 공개했다.
민혜연의 생일인 이날, 주진모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식사를 준비했다며 "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식사 도중, 주진모는 "한 5~6년 되니까 오빠도 많이 변했지?"라고 했고, 민혜연은 "그렇다"면서 "케이크도 고급진 거 사왔다. 우리 남편 변했네"라 말했다.
이어 "예전엔 장례식장 조화 보내는 업체 통해서 꽃 보내고, 비누꽃 보내던 우리 오빠가 꽃도 고급지게 보내다니"라고 말하며 칭찬했다.
그러자 주진모는 "여보 감성의 결을 같이 해야지"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 10살 연하 민혜연과 결혼한 주진모는 2020년 1월 해킹 피해를 입고 사적인 대화 등이 유출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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