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G
글로벌 신예 아티스트 반스(Vans)가 가요계에 설렘 가득한 첫발을 내디딘다.
7일 JMG는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반스가 오는 8일 정오, 데뷔 싱글 ‘Melody(멜로디)’를 발표하며 K-POP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반스 데뷔 싱글 ‘Melody’는 첫 만남의 순간, 마음을 두드리는 설렘을 섬세하게 담아낸 R&B 장르의 곡이다. 달콤하면서도 어딘가 서툰 감정을 담백하게 풀어낸 이 곡은 10대와 20대는 물론, 전 세대의 감정선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적인 트랙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반스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감각적인 리듬 해석이 더해져, 명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곡에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 유준호와 어쿠스틱 콜라보·제이미 등의 작사가로 알려진 my dawn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반스는 “음악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순간을 그렸다”라며 “이 곡을 통해 많은 분이 저를 처음 만나는 설렘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프랑스 국적의 퍼포머이자 보컬리스트인 반스는 앞서 AKMU(악뮤), ITZY(있지) 등 유명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무대는 물론,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셀러브리티’, 영화 ‘공조2’, ‘보고타’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커리어를 쌓아온 올라운더 실력파 아티스트다.
글로벌 씬이 주목하는 루키 반스의 데뷔 싱글 ‘Melody’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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