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영이 남다른 댄스 센스로 눈길을 잡았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있지 리아와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있지의 다양한 히트곡이 소개됐다. 백지영은 "난 '달라 달라'가 너무 좋아"라고 해 있지의 한 소절을 이끌었다. 그러자 박서진은 어깨춤을 추며 "이런 곡도 있지 않나"라고 반응했다.

있지 유나는 바로 '워너비'의 어깨춤을 선보였다. 박서진이 자신감을 드러내자 유나는 직접 가르쳐주는 시간을 갖기도. 은지원과 백지영도 열심히 따라했다.

이때 왕년의 댄스 가수 백지영은 "잘하시는데요"라는 유나의 감탄에 "나 왜 잘해"라며 놀랐다. 지상렬이 "내 귀에 사탕!"이라며 백지영의 댄스곡을 소환하자, 백지영은 질색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