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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를 위한 조기 역사교육에 나섰다.
6일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8개월아기 재이와 현충일에 뭐할까요?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6.25 참전용사 | 순국선열 | 호국영령 | 태극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현충일을 맞아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와 함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찾은 근황이 담겼다.
영상 속 박수홍은 "재이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설명해줄까?"라고 운을 띄운 뒤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이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나 재이의 외증조부이자 김다예의 외조부는 6.25 참전용사였다고. 2023년 2월 별세하신 뒤 호국원에 모셨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딸 재이에게 "재이는 못 봤지만 재이 외증조할아버지께서 받은 훈장들이다. 할아버지가 우리한테 남겨주셨다. 훌륭하신 분이었다"라며 훈장들을 공개하기도.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결혼해 2024년 딸 재이 양을 얻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신현대아파트 대형면적 1가구를 최고가인 70억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박수홍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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