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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5일 도쿄서 포문
[서울=뉴시스]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듀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일본 데뷔 20년 만에 현지 첫 솔로 전국 투어를 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오는 9월 3~5일 도쿄에서 '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2025(CHANGMIN from 東⽅神起 CONCERT TOUR 2025)' 포문을 연다.
이후 이시카와, 홋카이도,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아이치 등 총 8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동방신기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 라이브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최강창민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투어인만큼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강창민은 지난 5일 2022년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앨범 '데블(Devil)'의 수록곡을 일본어로 가창한 일본 새 싱글 '마니악(Maniac)'을 공개했다. 뮤지컬 풍의 활기찬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록 장르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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