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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인 2m32를 기록하며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2를 뛰어넘으며 우크라이나의 올레 도로슈크를 제치고 올해 국제대회 6연승을 달렸습니다.
우상혁은 "올해 첫 다이아몬드리그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 부상 없이 잘 치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과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한 우상혁은 오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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