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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신동엽과 이찬원이 등장을 예고했다. 

6일에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신동엽과 이찬원 특급 게스트가 예고됐다. 

이날 다음 예고편에서 이민정, 붐, 안재현, 김재원, 김정현이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날 마을 행사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깜짝 등장해 라이브를 열창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세 번째 특급 게스트로 야외 예능에서 만나기 힘든 신동엽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이민정을 위해 직접 충청도까지 와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이민정은 "어떻게 이 먼 곳까지"라며 고마워했다. 

신동엽은 평소 이민정의 남편인 배우 이병헌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유명한 사이. 하지만 신동엽은 "오늘은 병헌이를 떠나서 민정이를 위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화면 캡쳐

예고편에서 신동엽은 절친 이병헌의 특급 비밀을 폭로하며 이민정을 당황케 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찬원과 신동엽을 만날 수 있는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오는 13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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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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