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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어란을 공수해 왔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어란을 공수해와 멤버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양재중 셰프를 만나 어란을 맛보게 됐다.
양재중 셰프는 박나래에게 어란을 얇게 썰어서 건넸다. 박나래는 어란을 먹자마자 황홀해 했다.
박나래는 "식감은 아삭한 젤리와 꿈틀 젤리의 중간이다. 녹진함과 감칠맛이 요 정도만 먹어도 폭발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 멤버들이 어란 맛을 궁금해 하자 아무리 말로 설명해봤자 소용이 없다면서 어란을 가져왔다고 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비싼 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어란을 처음 본다는 코드쿤스트는 "소시지 냄새가 난다"고 했다. 기안84는 "오징어 냄새가 난다"면서 먹어보더니 박나래에게 더 달라고 했다.
전현무와 키는 연신 "진짜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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