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가수 데뷔 전부터 남달랐던 인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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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가 최고의 ‘어란’을 찾아 지리산의 ‘어란 오라버니’를 만나러 간 모습과 NCT 도영이 본가에서 보내는 힐링 데이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도영이 본가에서 힐링 타임을 즐기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너 생각나서 전화했어”라고 말하는 도영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도영은 전화 속 의문의 인물에게 “우리가 제일 ‘핫’할 때였는데”라며 추억 토크에 빠져든다. 그는 “전교 부회장 했을 때, 전교 회장 했던 친구”라고 소개하며 학창 시절 ‘도영의 황금기’를 소환한다.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에 나갔던 도영의 모습부터 밴드부 보컬이었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도영은 “제가 약간 스타였거든요”라며 “제가 ‘축제에 나가냐 마냐’가 항상 이슈였다”라고 가수 데뷔 전부터 남달랐던 인기를 수줍게 자랑한다.
이어 고교 시절 추억의 거리로 향한 도영의 모습에 코드쿤스트는 지난주 추억에 오열했던 김대호와 기안84를 떠올리며 “눈물 안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모교 앞에서 마주한 후배들과 도영의 훈훈한 포토 타임이 펼쳐진 가운데, ‘도영의 추억’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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