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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영지가 82시간 디지털 디톡스를 드디어 끝냈다.
6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7회에서는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훔쳐 달아난 토롱이와 이중첩자 철용이를 붙잡기 위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영지는 디지털 디톡스 끝내기를 한 시간 앞두고 "설레?"라고 묻자 "출소하는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후 나영석은 아주 경건하게 이영지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줬다. 이에 냅다 큰절로 화답하는 이영지에 이은지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날라 그러냐"며 괜히 뭉클해했다.
이영지가 "몇 시간이었냐"고 묻자 나영석은 "무려 82시간의 디톡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휴대폰을 받으면 셀카를 한 장 찍고 싶다. 일단 휴대폰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 모든 분들의 응원과 휴대폰 대영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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