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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대성’ 채널 캡처
‘집대성’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샤이니 태민이 '매직 핸드'라고 밝혔다.
6월 6일 '집대성' 채널을 통해 '집 나온 자들의 폭로전. 임진각 유배를 아세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대성은 태민에게 "태민 씨가 유명한 매직 핸드다. 계속 뭘 잃어버린다고 하더라"며 "물건을 어느 주기로 잃어버리냐"고 질문했다.
이에 태민은 "주기적으로 잃어버린다. 말 그대로 주기적으로"라며 "제가 이틀 전에는 자전거 열쇠를 잃어버려서 못 타고 있다. 휴대폰도 차 안에서 잃어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화해도 안 울리고 차 안에도 없더라. 그래서 새 핸드폰을 장만했는데 2~3일 만에 또 잃어버렸다"며 "막 찾다가 카시트 밑에서 휴대폰을 발견했다. 들어 올렸더니 옛날 폰이었다. 그 휴대폰은 부모님을 드렸다"고 말했다.
또 태민은 "제가 휴대폰을 차 위에 올려놓고 운전한 적도 있다"며 "전화했는데 어디서 막 울리더라. 다행히 천천히 가서 안 떨어졌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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