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3연승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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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레전드 디바’ 인순이,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디셈버 DK, ‘감성 보컬리스트’ 어반자카파 권순일,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음색 여신’ 러블리즈 케이, ‘K-POP 최초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윤서연&이지우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번 주,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선곡해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첫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 가왕 앤틱 거울이 3연승에 도전한다. 애절하고 흡인력 있는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가왕의 위엄을 보여준 그녀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그녀의 자리를 위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는 배우 최강희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음색에 정체를 놓고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고조되었다. 이에 한 판정단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라며 그녀의 정체를 배우 최강희로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데뷔 48년 차에 파격적인 신곡 ‘바보 멍청이 똥개’를 발매하며 변함없는 가창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레전드 디바’ 인순이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지난 크리스마스 특집 스페셜 무대 이후 오랜만에 ‘복면가왕’을 찾은 그녀는 복면 가수들을 향한 아낌없는 환호로 녹화장에 활력을 더했다. 이어 무대를 마친 복면 가수들에게 연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인순이가 복면 가수에게 사과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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