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펜싱 선수 오상욱이 한국사 5급이 있지만 한국사 쪽으로 크게 유식하지 않은 격투기 선수 출신 오상욱을 놀려 웃음을 안겼다.
6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6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오상욱이 신승호를 대신해 출격한 일일 게스트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함께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선릉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김동현, 김태균, 오상욱은 '저메추'에서 운동부만의 승부를 보기로 했다. 본격 승부에 앞서 김태균은 '핸썸가이즈' 퀴즈 대결을 위해 밤새워 공부한다는 김동현을 향해 "역사 공부하지 않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자격증이 있다"고 자신했다.
김동현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급을 취득한 바 있다. 이에 김태균이 "그러면 역사 문제 나오면 안 되는 거 아시죠?"라고 제작진에게 말하며 견제하자, 오상욱은 "근데 역사 문제 냈었다. 괜찮다"고 깨알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빵 터진 김동현은 "그러니까 1급 아니고 5급인 것"이라고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