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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손연재가 아들의 방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에서는 손연재가 아들 준연 군의 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오늘 아들 준연이 방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원래 여기서 남편이 재택을 했다. 근데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아기 방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아기방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우리가 그거 끝판왕으로 계획했는데 계획은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뉴트럴한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나라도 지내고 싶은 방을 꾸며보자라는 게 컨셉이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손연재는 "화이트 느낌으로 꾸몄다"라며 "피카소의 판화인데 엄마와 아이의 그림이다 꼭 아이 방에 두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단정하게 정리된 아기의 물건들을 이야기했다. 

손연재는 "이런게 궁금하실까. 궁금할 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내복을 많이 샀다"라고 말했다. 또 손연재는 "그날의 코디보다 제일 안 입은 것 같은 옷을 입힌다. 너무 아깝지 않나"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아들의 인형들을 이야기했다. 손연재는 "큰 인형은 남편 집에 있더라. 어떤 추억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남편한테 추궁했는데 진짜 아니라고 하더라. 뭐가 아니라는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손연재는 아들의 침대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모두의 로망인 원목침대를 샀는데 거기서 안 자서 당근을 했다"라며 "다른 침대를 샀는데 아기가 잘 때 머리를 많이 부딪히더라"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민정언니가 쓴다고 해서 영업 당해서 산 것도 있는데 민정언니가 정말 이걸 쓰시는 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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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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