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과 조연심 대표.
[STN뉴스] 송서라 기자 = 안성국 충북 제천시 체육회장이 STN 토크쇼 프로그램 '조연심의 브랜드 인사이드'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스포츠 명품도시'를 꿈꾸는 제천시는 올해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과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를 연달아 개최해 체육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25 제천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은 오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 등 제천시 일대에서 15개국 선수단 및 관계자 등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앞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우리 체육 분야에 있어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볼 때도 우리 시의 체육 관광 정책. 즉 체육 진흥 그런 방향에 적극적으로 부합하는 아주 획기적인 그래도 매우 중요한 그런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한다"며 "국제 대회는 국내 대회와는 다른 부가적으로 고려를 해야 될 그런 주의해야 될 그런 부분이 있다. 우리가 대회 준비에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각자가 꼼꼼히 봤으면 한다"고 성공 개최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회 준비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안성국 체육회장도 ▲각 대회장 설치 및 구성, ▲대회 운영 사항, 참가국 접수 현황, ▲개폐회식 및 부대행사 연출, ▲홍보 계획 및 추진, 해외선수단 편의 대책,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대책 등 일일이 챙기면서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STN 토크쇼 프로그램 '조연심의 브랜드 인사이드-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 편 포스터.
제작진 관계자는 "스포츠 명품도시로 성장 중인 제천시가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연심의 브랜드인사이드'는 브랜드와 마케팅, 그리고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STN에서 방송되며 GENIE TV(131번), LG U+(125번), LG헬로TV(130번), 딜라이브(23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연심의 브랜드인사이드-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 편은 오는 27일(금)에 방송된다.
한편, 2025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는 스포츠미디어기업 에스티엔(STN)이 대회 총괄 대행과 TV 중계 방송 제작·송출(STN), 언론(STN 뉴스) 홍보 등을 맡아 역대 최고 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STN뉴스=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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