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최강희가 송은이, 김숙과의 30년 우정을 밝힌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강희가 송은이가 울며 나간 사연을 깜짝 폭로한다.
이날 최강희는 그간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30년 지기 세 사람의 일상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최강희는 송은이가 울며 나간 사연을 언급하고, 송은이는 최강희의 입단속에 나선다.
송은이가 김숙, 최강희와 놀던 도중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떠난 사연은 과연 무엇인지. 30년 지기 세 친구가 다툰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 최강희는 30년 지기 김숙 결혼설에 박차를 가한다. “‘오만추’ 구본승을 보고 김숙과 결혼시키고 싶었다”며 구본승과 김숙 결혼 응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
또한 “결혼하면 부케를 김숙에게 줄 것”이라며 구본승과 김숙의 결혼을 누구보다 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김숙은 “구본승과 사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혀 옥탑방을 또 한 번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최강희는 원조 4차원답게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 세금을 냈다가 국세청으로 전화를 받았다는 최강희는 세금 중복 납부 사실을 뒤늦게 아는가 하면, 심지어 어머니에게 줄 용돈을 집주인에게 잘못 보내기도 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최강희. 제공|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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