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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효리, 이상순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제공)
왼쪽부터 서장훈, 이상순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위상을 치켜세웠다.
6월 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주제에 맞춰 노래 다섯 곡을 직접 선곡했다.
이효리를 마지막 아이콘으로 꼽은 서장훈은 "우리나라 여자 가수 중에 이분만큼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이 있을까.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고 이상순 씨도 좋아하는 분이다"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제가 많이 좋아한다. 심하게 좋아해서 문제"라고 부끄러운 듯 웃으며 "아내지만 인정할 건 인정한다. 시대의 아이콘이었다"고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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