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만 식당에 들어갔다 나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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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꽃미남 듀오가 한국인들이 경악할 대게 먹방 실수를 저지른다.
5일(목)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라스무스와 윌리엄이 상상도 못 한 울진 대게 먹방으로 MC들의 복장을 터뜨린다.
이른 아침부터 꽃 듀오가 달려간 곳은 국내 최대의 대게잡이 항구, 울진 죽변항. 라스무스는 유독 해산물에 관심이 많았던 윌리엄을 위해 갓 잡은 대게가 사고 팔리는 경매장을 찾아간다. 바닥을 가득 채운 빨간 대게 군단을 보고 감탄도 잠시, 이들은 난생처음 마주한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말았다는데. 과연 꽃 듀오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
경매에 이어, 대게 식사에 나선 꽃 듀오는 또다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찜통에서 갓 나온 통 대게찜을 눈앞에 두고, 손질법을 알지 못해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 결국 맘대로 대게 해부를 시작하더니, 전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릴 게딱지 절단으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MC들은 "사장님! 살려주세요!"라며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먹신 김준현은 "1시간만 식당에 들어갔다 나오고 싶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갈 기세였다는데.
MC들을 분노하게 만든 덴마크 꽃 듀오의 대게 먹방 대참사의 전말은 5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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