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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금주를 부탁해' 공명과 최수영이 사랑에 빠졌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8회에서는 서의준(공명 분)과 한금주(최수영)가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금주는 '일 아직이야?'라며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서의준은 '마무리하고 들어가려고. 늦었는데 어서 자'라며 답장했다. 한금주는 '응. 이제 자려고. 보고 싶다'라며 전했고, 서의준은 곧장 한금주의 집 앞으로 달려갔다.
서의준은 '집 앞이야. 잠깐 나와'라며 밝혔고, 한금주는 문자메시지를 보자마자 옷을 여러 벌 갈아입으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서의준은 "자려고 했다며. 이러고 잔다고?"라며 의아해했고, 한금주는 "네가 몰라서 그렇지 나 원래 이러고 자"라며 밝혔다.
서의준은 "그래? 예쁘네"라며 칭찬했다. 한금주는 "근데 뭐야? 내가 보고 싶다 한마디 했다고 달려온 거야?"라며 기대했고, 서의준은 "아니? 내가 보고 싶어서"라며 털어놨다.
이후 서의준과 한금주는 손을 잡고 산책을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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