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과 관련, 소감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세 사람에게 " 방송 업로드 기준으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2회다.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스우파'를 경험하신 분들 아니냐. 치열했던 것을 까먹으셨던 거냐"라며 출연 이유를 물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그때 기억이 너무 미화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이어 허니제이는 "첫 촬영 시작부터 '아, 여기 이랬었지. 와,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싶었다. 미션 공유할 때 들리는 사운드만 들어도 PTSD가 온다"라고 마랬다.

허니제이는 "시간이 지나고, 힘든 기억이 많이 사라지고,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좋은 기억밖에 안 남았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정 역시 “춤으로 뭘 만든다고 하고 거기에 내가 또 필요하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