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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글로벌 관객들의 마음을 찢는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제2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해당 영화제는 오는 13~22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된다.
베이징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다.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은 전 세계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역대 초청된 국내 영화로는 '곡성'(2016년), '곤지암'(2018년), '범죄도시4', '파묘'(2024년) 등이 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 퇴마로 초대됐다.
도시 전체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한다.
한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IPTV, 웨이브,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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