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이모카세’ 김미령의 분노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대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김미령, 이태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령은 돌을 쌓으며 소원을 비는 이태호를 보고는 “돈 많이 벌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호는 “돈은 많이 벌고 있는데 중요한 게 우리 둘이 문제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미령은 “왜 우리 둘이 문제냐. 네가 문제다. 나는 소원이 뭐냐면 네가 꾸물대지 않고 화장실 좀 자주 안 가는 거다”라고 쏘아붙였다.
한순간에 화를 내는 김미령에 김구라는 “이모부 갑자기 많이 바뀌려고 하지 마라”라고 안쓰러워했다. 이현이는 “방금 (분위기) 좋지 않았냐. 이모부가 부처님이다”라고 당황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