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향한 부산 민심 호응↑... 분위기 확연히 달라졌다
- 비상계엄·탄핵 논란 입장 밝혀... 시비할 국면은 넘어섰다
- 윤 메시지? 시기상 아쉬워.. 유권자 판단엔 영향 없을 것
- 김문수, 리박스쿨 연관 의혹? 근거 없는 주장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6월 02일 (월)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 과거 대장동 공작 보도 매체의 의혹 제기.. 신뢰 어려워
- 짐 로저스 李 지지설 사실 무근.. 외부 인물 끌어들여 국격 훼손
- 390만 원 신고한 아들 계좌에 수억 원? 자금 출처 의심된다
- 이준석과 단일화? 희망 버리진 않았지만 가능성 낮을 듯
- 이번 대선 투표율, 지난 대선과 비슷한 수준 될 듯
- 부산 체감 득표율, 지난 총선·대선 수준 충분히 가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율: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4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4부 <정면인터뷰>인데요. 오늘 4부에서 만나볼 분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입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곽 의원님 안녕하세요?
◇곽규택: 안녕하십니까? 곽규택입니다.
◆신율: 요새 바쁘셨죠?
◇곽규택: 지금 3주째 부산에서 선거운동하고 있습니다.
◆신율: 부산 민심은 어때요?
◇곽규택: 오늘도 김문수 후보 부산에 직접 오셔서 부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는데요. 선거 운동 시작할 때보다 굉장히 부산 분위기 좋고요. 또 시민들의 호응도 굉장히 많아졌다 이렇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신율: 그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곽규택: 아무래도 선거운동 시작할 때는 국민의힘에서 단일화를 둘러싼 조금 잡음이 있었고요. 그런데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김문수 후보의 자체적인 경쟁력이 굉장히 좋다 하는 것을 국민들 또 시민들께서 아시게 된 것 같아요. 특히 흠잡을 데 없는 후보고 국정 경험 풍부하고요. 무엇보다도 실제로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다라고 하는 공감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율: 근데 핵심은 탄핵 반대했던 분들이 다수 국민의힘이 있다.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또 전광훈 목사 집회에서 또 메시지를 보내가지고 언론에 보도되고 이렇잖아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곽규택: 비상계엄 자체가 잘못됐다 하는 것은 김문수 후보가 여러 차례 입장을 밝혔고요. 그에 대해서 국민들께 사과도 여러 차례 했고요. 또 탄핵 관련해 가지고는 당시에는 탄핵심리 과정에서의 절차적 문제점 이런 것 때문에 탄핵 반대 당론이 있었습니다마는 최근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탄핵반대 당론 무효화 이런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상계엄이라든지 탄핵에 대한 그런 시비를 할 국면은 넘어섰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신율: 윤 전 대통령이 이렇게 때때로 나타나는 건 어떻게 보세요?
◇곽규택: 본인 입장에서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그런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요, 또 당의 입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그런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을 넘어서서 김문수 후보가 이런 것을 다 극복하고 가는 시점에 조금 시기상으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죠.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이 국민들께서 김문수 후보에게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이다 하는 걸 이해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율: 일각에서는 이번 대선이 내란 옹호 세력 때 헌정질서 수호 세력으로 민주당이 그런 선거 구도를 만들려고 한다 이런 얘기가 많았잖아요. 그런데 인격체로 환치하면 '이재명 후보 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도다.' 이렇게 평가를 하는데요. 만약에 자꾸 전 윤 전 대통령이 나오면 곤란해지지 않겠냐라는 분석이 있어서 여쭤본 거요.
◇곽규택: 그런 구도를 민주당에서 만들고 싶겠죠. 김문수 후보에 대한 어떤 공격할 그런 내용은 전혀 없는 상황이고요. 또 경기도지사를 같이 했지만 서로 업적이나 능력이 너무 비교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내란 이런 프레임으로 김문수 후보를 자꾸 관련지으려는 그런 상황인 것 같고요.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기상으로는 자중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신율: 지금 민주당 쪽에서 '리박스쿨', 단체인지 뭔지 모르겠는데요. 온라인상에 댓글을 김 후보에게 유리하게 조작했다 이런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당이 제기한 건 아니죠. 맨 처음에는 모 언론이 제기했고 민주당이 이걸 받아가지고 얘기를 한 거죠.
◇곽규택: 어떻게든 지금 김문수 후보와 관련을 짓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요. 김문수 후보는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본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하는 걸 설명을 여러 차례 했고요. 지금 그 언론사나 민주당에서도 명확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 지금 민주당이나 그런 언론 매체에서 공격할 거리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관련도 없는 리박스쿨 이런 것을 거론하면서 어떻게든 관련을 짓고 싶어 하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언론 매체가 과거에 지난 대선 때도 김만배, 신학림 씨 대장동 공작으로 인해서 논란 중심에 섰던 매체거든요. 일단 그 매체 자체가 믿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아들의 불법도박 자금문제 이런 게 문제가 되니까 그 이슈를 덮기 위해서 근거가 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번 대선 때도 '드루킹 사건'이라고 댓글 공작을 했던 민주당의 아픈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자꾸 떠올리게 하면서 국민의힘과 또 김문수 후보와 억지로 연관을 지으려고 하는데요.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신율: 그리고 저는 사실 주식을 잘 몰라가지고요. 이분이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짐 로저스라는 아마 펀드 하시는 분인 모양인데요. 이분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요. 이 얘기의 발단은 전 개성공단 이사장이 송모 교수라는 사람의 글을 첨부해서 한 신문사에서 짐 로저스 회장에게 통상적인 지지 선언을 했다 이렇게 했는데요. 단어의 해석이 잘못됐다. 이게 서포트라고 아마 얘기한 건 모양인데요. 다른 단어로 해석을 한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곽규택: 물론 그런 복잡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짐 로저스라는 분은 그냥 투자자죠. 투자자인데 투자를 통해서 부를 많이 얻었던 그런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미국 국민의 존경을 받는 정치인이라거나 이런 분도 아니고요. 주식 투자를 잘 해서 유명해지신 분인데요. 굳이 그런 분까지 대한민국의 대선에 끌여들여가지고 지지를 했니, 안 했니 하는 주장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굉장히 궁색하다고 보고요. 대한민국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너무 가볍게 그런 분까지도 끌어들이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사실관계를 따져 보더라도 과연 그분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본인은 그런 적이 없다 하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재명 후보가 몰랐다면 다른 민주당 관계자에 의한 충성경쟁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고 보여지고요. 만약에 민주당 선대위라든지 이재명 후보 본인이 관련된 것이라고 하면 사실상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듭니다. 무엇보다도 그런 개인적인 어떤 투자자에 불과한 사람을 우리나라 대선에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율: 지금 곽규택 의원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사가 아마 짐 로저스라는 분한테 이메일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그 이메일이 보도가 되고 있는 그런 점이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참고로 전 개성공단 이사장이 얘기하는 건 한 신문사에서 짐 로저스 회장에게 통상적인 지지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서포트(support)'가 아닌 경제적, 법적 책임을 포함한 '엔도스(endorse)'라는 민감한 단어를 사용해 입장이 위축된 것이다. 이런 입장을 밝혔다라는 점을 일단은 말씀을 드리고요. 왜냐하면 선거가 내일이잖아요. 아주 조심스럽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곽규택: 짐 로저스라고 하는 그분 본인이 '대한민국의 누구도 지지한다고 이렇게 말한 사실이 없다.' 이런 입장을 명확하게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을 가지고 사실 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를 홍보하기 위한 그런 내용으로 썼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대선하고는 별 관련이 없는 분을 끌어들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율: 하여간 이 부분에 있어서 한국경제신문과 이메일 인터뷰한 내용은 이 후보를 지지 선언한 적이 없다. 몇 년 전 잠시 만났던 사람이 부정확한 얘기를 퍼뜨린 듯하다. 내 이름이 이런 식으로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내용이라는 점을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아드님을 온라인 불법도박 자금출처가 수상하다면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그러는데요. 맞죠?
◇곽규택: 사실 대선 정국에 있어서 대선 후보 본인이 아니라 가족의 어떤 잘못이나 이런 부분을 자꾸 들추는 것 자체가 사실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재명 후보 아들은 도박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사실 그 이재명 후보가 재산 신고를 할 때 그 아들의 재산이 390만 원 정도로 신고를 했고 고정 수입은 없는 것으로 신고를 했는데요. 아들의 온라인 도박에 사용했다는 계좌에 입금됐던 내역이 2억이 넘는 거액이 사용이 됐거든요. 그런데 계좌에서 2억이 도박에 들어갔다는 말은요, 사실 도박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차례가 반복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본다면 수십억 대의 도박을 했다 보통 이렇게 평가가 되는 내용이거든요.
◆신율: 곽규택 의원님께서도 법조인이시니까요. 지금 말씀하시는 게 이런 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천만 원을 가지고 도박을 했다. 그런데 도박을 해서 500만 원을 땄다 그러면 1500만 원이 되죠. 1500만 원을 다시 그 돈을 가지고 도박을 하면 3천만 원짜리가 된다 이 말씀이시죠?
◇곽규택: 그렇죠. 그리고 또 잃는 돈이 있고 따는 돈이 있고요. 그러니까 이런 도박이 수십 차례 계속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한 사람이 2억이 넘는 돈을 도박에 사용했다는 거는 그 도박에 참여하는 또 다른 사람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까지 금액을 포함하면 법적으로는 굉장히 고액 수십억 대의 도박을 했다고 보통 이렇게 보도가 되는 사건이거든요. 그런데 이 대통령 후보의 아들이 이런 도박에 연루되고 또 SNS상에 부적절한 그런 글을 올렸다는 것은 상당히 국가적으로도 위험 요소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 사실 대통령 후보의 아들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 후보와 연관지어서 후보의 자질을 평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가 있지만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해 온 아들이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일을 하기에 하나의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그리고 이재명 후보 본인이 재산 신고를 할 때도 혹시 또 허위로 어떤 신고한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이런 부분도 포함해서 고발을 하는 것입니다.
◆신율: 알겠습니다. 이준석 후보 단일화는 다 끝난 거죠?
◇곽규택: 그 부분이 오늘 밤 12시까지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신율: 그러면 사전투표 이준석 후보 측에는 다 무효표가 되잖아요?
◇곽규택: 그렇습니다. 그래도 오늘까지 단일화가 된다면 김문수 후보 지지하는 분들 이런 분들한테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요. 이준석 후보가 그동안 했던 이야기 이런 것을 보면 단일화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고요. 다만 지금 현장에서 보면 어차피 본격적인 경쟁을 하는 후보는 2명으로 압축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지역 정서는 단일화가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본인의 표가 사표가 안 되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냉철하게 판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신율: 지금 단일화는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고 일단 투표율은 어느 정도 될 거라고 보십니까?
◇곽규택: 투표율을 예상하기는 참 힘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대선이 있을 때 최근에 굉장히 높은 투표율을 보였었고요. 다만 지난 대선보다 이번 대선이 사전 투표율은 약간 떨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 대선 정도의 투표율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내일 또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투표 독려하고 그렇게 할 정입니다.
◆신율: 사전 투표율이 떨어진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곽규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적으로 본다면 본 투표에서 나는 투표를 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요. 특히 부산, 경남, 대구 쪽도 그렇고요. 그런 분들이 지금 사전 투표가 몇 차례 반복되면서 선관위에서 굉장히 관리를 부실하게 했다 하는 부분들이 자꾸 지적이 됐었고요. 또 이번 사전투표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되니까 사전투표를 하느니 본인의 한 표 행사를 보다 확실한 본투표에서 하겠다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신율: 선관위의 대선관리 이 부분이요, 물론 저는 부정 선거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이거를 제대로 했어야죠.
◇곽규택: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선관위 사무총장이 국회 법사위에 나와서도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사실 사전투표라고 하는 게 절차적으로도 굉장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이 많고 전산이라는 부분이 안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선관위에서도 이 사전투표 관리에 굉장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게 현실이고요. 지금 국회에서 만약에 사전투표를 갖다가 없애고 본투표 날짜를 2일이나 3일로 늘리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면 선관위도 적극 검토를 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힌 바가 있거든요. 선관위에서도 사전투표의 공정한 관리 충실한 관리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도 지금 그런 문제들이 나오고 있어서 굉장히 우려가 큽니다.
◆신율: 얼마 안 남았으니까 마지막 변수가 나오기는 힘들겠죠?
◇곽규택: 큰 변수는 결국에는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이런 부분인데요.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어느 정도 선택하실 후보는 정해진 상태라고 보여지고요. 국민들께서 생각하시는 대한민국의 바른 방향 잘 고려하셔 가지고 현명한 투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신율: 사실 지난번 총선 때 부산 지역 같은 경우에는 한 50% 넘었을 거예요. 보니까 58%군요.
◇곽규택: 득표를 많이 한 국회의원 같은 경우 57~8%까지 나왔었고요. 지난 대선 때 아마 58대38 정도 그런 수치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가 지금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으로는 충분히 그 정도의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율: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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