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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화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둘째 아들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1일 나혜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귀여운 거, 귀여운 거, 또 귀여운 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기 침대에 누운 나혜미 둘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나혜미는 또 고사리 같은 손을 꼭 맞잡은 두 아들의 사진을 추가로 게시하며 포근한 일상을 전했다.
이를 본 남편 에릭은 "내 강아지들"이라며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1978년생인 에릭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이래 'TOP' 'YO' '퍼펙트 맨' '중독'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지난 2003년 '나는 달린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불새' '신입사원'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을 성공시키며 미남배우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에릭의 최근 활동은 지난 2020년 방영된 '나를 사랑한 스파이'다.
1991년생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나혜미는 지난 2021년 방영된 '누가 뭐래도'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혜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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