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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강다니엘이 "'스타워즈' 광선검을 80여개 정도 소장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강다니엘에 대해 "'마몸디얼', 마블스러운 몸에 디즈니 스러운 얼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20~30대 분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주셨다. 뭔가 아는 게 많은 분들이 저를 좋아해준다는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신동엽은 강다니엘이 소문난 영화광이라며 "영화 '데드풀' 슈트를 주문 제작하고 '스타워즈' 광선검도 80여개를 소장 중이라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다니엘은 직접 가지고 온 광선검을 꺼내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가격은 대량 40~50만원이다"고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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