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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냉장고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를 전했다.
6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4회에서는 세븐틴 호시와 우지,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미미의 냉장고는 선반 칸막이와 안쪽 문이 실종된 상태였다. 미미는 이에 대해 "콤부차를 실온에 오래 두고 넣었는데 넣자마자 냉장고에서 터졌다. (콤부차가) 발효 음료라 저도 몰랐는데 주의사항에 써있더라. 제가 온전히 잘못한 것"이라고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유리병이 완전히 박살나 큰일날 뻔한 상황이 충격을 줬다.
하지만 미미는 "편하더라. 앞에 버튼만 열만 가져갈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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