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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강해림 ⓒ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동건이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의 열애설에 "행복하다"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동건이 강해림과 연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자 지인들에게 "축하해줘 고맙다"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동건, 강해림이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이동건이 지인들에게 강해림을 여자친구로 소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동건 소속사 더블유플러스는 강해림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내놨다.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역시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1980년생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강해림은 1996년생으로 이동건보다 16세 연하다.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 출신인 그는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으며 KBS Joy '연애의 참견' 재연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라이브온' '썸바디', 영화 '로비'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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