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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동주가 30년 이영자 바라기 모먼트를 보였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30년 가까이 이영자에 대한 팬심과 관심을 가져오다가 최근 핑크빛 분위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황동주가 찾아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예전에는 시청자 입장으로 봤다. 항상 웃음을 주는 사람이니까. 사람들한테 기분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는 걸 보고 너무 좋아했다"고 했다.
이어 황동주는 "그런데 연애 프로그램으로 다시 뵙고 가까이 만나보니, 따뜻하고 섬세한 마음에 더 좋아진 거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영자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유미 누나라고. 본명으로 부른다"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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