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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박진영을 두고 유유진과 기싸움을 펼쳤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3회에선 이호수(박진영)를 두고 이미지(박보영)와 박지윤(유유진)이 펼치는 기싸움이 방송됐다.
이날 이미래(박보영)로 정체를 숨긴 채 활동 중인 이미지는 이호수가 불러 박지윤과의 술자리에 합석하게 됐다. 이미지는 "둘이 있는데 날 왜 불렀냐"라고 물었고, 이호수는 "본 지 오래됐다고 불러달라고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미지를 앞에 두고 박지윤은 이호수에게 호감을 표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술자리를 마친 후에도 박지윤은 "나랑 호수는 같은 방향"이라며 이미지를 떨어트리려 했다. 이호수는 "같이 지하철 타고 가자"라고 말했고, 박지윤은 "가다가 떨궈 주겠다"라며 이호수에 동행을 제안했다.
이미지는 "나도 태워주면 안 되냐"라고 묻자, 박지윤은 "집에 갈 때 차가 막힐 것 같다"라며 거절했다. 박지윤은 이호수에 "원하는 대로 하라"라고 제안했지만, 결국 이미지가 박지윤의 차를 얻어 타고 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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