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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담비가 동안 어머니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출산을 앞둔 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병원에서 엄마를 만났다. 동안 비주얼의 엄마가 시선을 끌었다.
엄마가 병원을 찾아오자 이규혁은 "장모님 장모님"이라며 반가워했고, 손담비도 바로 엄마를 끌어 안았다. 엄마는 "나 너 보려고 왔다. 오늘 입원한다 그런다는데 오늘 못 보면 여기 못 본다고 해서 왔다"고 했다. 수술 후에는 남편 만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
엄마는 출산 후에 도움이 될 찜질팩 등을 꺼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그는 "나도 40년 전에 수술해봤으니까. 우리 딸을 수술해서 났다"라고 했다. 그러자 손담비는 "우리 엄마가 48년생이다. 늦게 결혼해서 늦게 저를 낳았다. 그 당시에 제왕절개를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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