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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30일 홍현희 제이쓴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4살 인생, 첫 차 뽑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사한 새 집에서 처음으로 유튜브 촬영을 준비하는 제이쓴. 제이쓴 역시 "오랜만에 집에서 찍는 거 같다"고 반가워했다.

최근 압구정 60억 집을 떠나 이사한다고 밝힌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새 집 공사 기간이 안 맞아 10일간을 밖에서 지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홍현희는 "1년 반 살고 이사를 가게 돼서 집을 구하는데 공사하는데 그 기간이 한 10일 정도 밖에서 지내야 되는 상황이라 집이 없다. 빨래를 할 데가 없다"며 아들과 글램핑을 하는 등 추억을 대신 쌓았다.

이후 이사한 새 집으로 간 제이쓴.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새 집은 화이트 인테리어와 숲 뷰가 돋보이는 집이었다.

제이쓴은 "준범이랑 저랑 밭에 가서 한 며칠 있다가 캠핑도 갔다"고 떠돌이 생활을 추억하며 제작진과 수다를 떨었다. 그 사이 홍현희는 다른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이에 제이쓴은 제작진에게 "저 약간 눈치보고 있는 거 아시냐"며 "빨리 현희가 나가야 될 텐데. 오늘 기깔 나는 데를 찾았다. 아까 어린이집에 못 간다고 통화했다"고 속삭였다.

이에 홍현희는 "어디 가냐"고 관심을 보였고 제이쓴은 "팔자주름 예방 주사 맞으러 간다"고 둘러댔다. 이어 준범이 방에 간 제이쓴. 준범이 방에는 장난감도 가득해 눈길을 모았다.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빠방이 보러 가자. 어린이집 가지 말자. 아빠랑 놀자"고 꼬셨지만 준범이는 게임에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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