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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 최애 메뉴 만들기에 나섰다.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정을 주고받기 위해 강원도 삼척의 산골마을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커다란 오골계를 보더니 "닭볶음탕이 진리"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형님(이병헌)이 딱 두 가지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제육볶음과 닭볶음탕"이라고 말했고, 안재현은 "닭볶음탕 맛집이 흔치 않은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민정은 "누가 닭 손질 가능하냐"고 물었고 '똥손' 안재현은 "해보겠다"며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안재현은 어설픈 칼질로 붐을 헛웃음 짓게 했고, 뒤늦게 이 장면을 본 김정현은 "제가 하겠다"며 대신 나섰다.
김정현은 속 시원한 칼질로 박력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이민정은 "힘이 있어야 된다"며 김정현을 칭찬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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