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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자신의 속옷 컬러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혼자 산지 8년차인 육성재는 자신의 집을 '암막 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원래 어둡게 지내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집도 어둡게 꾸몄다"고 말했다.
ⓒMBC '나혼산'
실제로 육성재의 집은 가구부터, 가전까지 모두 블랙으로 모든 컬러를 맞춰놓은 상태다. 또한, 육성재는 집 자체에 창이 없다고 소개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속옷도 블랙아니냐"라고 하자 육성재는 자신의 바지 속을 들여다 보며 팬티의 색을 확인했다.
이에 전현무는 "돌아이냐"라고 했고, 옆에서 육성재를 지켜보던 임우일은 "블랙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코드쿤스트는 "블랙에 무엇인가 조금 들어갔다. 펄 블랙"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육성재 팬티는 펄블랙"이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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