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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레이더’는 30일 한 주간 팬덤 지표 증감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성장세를 분석한 위클리 팬덤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세븐틴이 지난 26일 발매한 정규 5집 ‘해피 벌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썬더(THUNDER)’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의 ‘썬더’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5월 5주차 집계 기간(2025년 5월 22~28일) 동안 2천 7백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 수는 5만 6천 명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치인 1천 5백 명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세븐틴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팔로워 수가 각각 1만 2천 명, 4천 명 증가하며, 전체 아티스트 평균인 979명과 111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며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킥플립의 ‘프리즈(FREEZE)’가 7위, 아이유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가 9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스페이스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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