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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앱 사용에 미숙한 이병헌의 모습을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이끌고 있는 배우 이민정, 김재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기계치라며 과거 미국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맛집과 유명 여행지를 찾아달라는 이민정의 요청에 이병헌이 20분간 호텔 직원과 진중한 대화를 나눴다는 것. 이후 이병헌이 지도를 잔뜩 프린트해서 줬다며 “스마트폰 하나면 해결되는데”라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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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민정은 앱 사용에 미숙한 이병헌 대신 배달 음식을 주문한 적도 있다며 모바일 뱅킹과 같은 금융 업무도 도와준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보다가 가끔 성인 인증을 해야 한다. 전화로 ‘성인 인증을 해야 한대. 네가 필요해’라더라. 그래서 ‘오빠도 성인인데 왜 내가 필요해?’라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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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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