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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재웅 銀·유규민 銅…한국, 아시아육상선수권 둘째날 메달 2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4
2025-05-28 23:02:00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이재웅, 남자 1,500m 2위…유규민은 남자 세단뛰기 3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PYH2025052822480000702_P4_20250528230458686.jpg" alt="" /><em class="img_desc">이재웅,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500m 은메달<br>(서울=연합뉴스) 이재웅(가운데)이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5.5.28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둘째날 메달 2개를 수확했다. <br><br> 이재웅(22·국군체육부대)이 한국에 대회 첫 메달을 안겼다. <br><br> 이재웅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3분42초79로 2위를 차지했다. <br><br> 3분42초56에 달린 이자와 가쓰토(일본)를 제치지는 못했지만, 3위 유누스 샤(인도)는 0.24 차로 물리쳤다. 샤의 기록은 3분43초03이었다. <br><br> 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건, 1995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순형 이후 30년 만이다. <br><br> 이재웅은 경북영동고에 재학 중이던 2019년 남자 1,500m 한국 고등부 기록(3분44초18)을 세웠다. <br><br>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중거리 유망주 이재웅은 경북 구미에서 열린 대회에서 빛나는 은메달을 손에 넣으며, 김복주(1991년 2위), 김순형(1993년 1위, 1995년 3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 남자 1,500m 메달리스트가 된 역대 3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br><br> 경기 뒤 이재웅은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한국 기록(3분38초60) 경신과 동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한국 기록을 세우지 못했지만, 은메달을 따내 기쁘다"며 "그동안 같이 훈련한 대표팀 동료와 유영훈 코치님께 감사 인사 전한다"라고 말했다. <br><br> 이어 "은메달을 획득해 기분 좋지만, 기록에는 만족하지 않는다"며 "누구나 알아주는 1등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AKR20250528159651007_01_i_P4_20250528230458774.jpg" alt="" /><em class="img_desc">도약하는 유규민<br>(서울=연합뉴스) 유규민이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도약하고 있다. 2025.5.28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유규민(24·용인시청)은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82를 뛰어 3위에 올랐다. <br><br> 주야밍(중국)이 17m06을 뛰어 우승했고, 프라빈 치드라벨(인도)이 16m90으로 2위를 차지했다. <br><br> 유규민은 16m72를 뛴 압둘라 아부베이커(인도)를 10㎝ 차로 제치고, 시상대 위에 올랐다. <br><br> 아부베이커는 2023년 방콕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챔피언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빈손으로 돌아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AKR20250528159651007_02_i_P4_20250528230458897.jpg" alt="" /><em class="img_desc">유규민, 아시아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3위<br>(서울=연합뉴스) 유규민(오른쪽)이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3위를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5.28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유규민은 방콕 대회에서는 15m83에 그쳐 9위로 밀렸다. <br><br> 2년 전 대회에서는 유규민의 라이벌 김장우(국군체육부대)가 16m59로 3위에 올랐다. <br><br> 구미 대회에서는 김장우가 불참했고, 유규민은 개인 첫 아시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 유규민은 "김종일 코치님께 제일 먼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용인시청으로 이적한 이후 김도균 감독님과 우상혁 선배에게 격려를 받은 것도 도움이 됐다"며 "(9월에 열리는) 도쿄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br><br> 여자 1,500m 결선에 나선 박나연(원주시청)은 4분15초64로 5위에 자리했다. <br><br> 남자 해머던지기 이윤철(음성군청)은 66m70을 던져 7위를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PYH2025052820360005300_P4_20250528230459012.jpg" alt="" /><em class="img_desc">전력질주하는 나마디<br>(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8일 오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선에서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 전력질주하고 있다. 2025.5.28 mtkht@yna.co.kr</em></span><br><br>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과 서민준(서천군청)이 남자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br><br> 나마디 조엘진은 10초50에 달려 준결선 전체 12위, 서민준은 10초57로 15위에 머물렀다. <br><br> 남자 100m 결선에서는 야나기타 히로키(일본)가 푸리폴 분손(태국)을 0.002초 차로 제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br><br> 야나기타는 10초194, 분손은 10초19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 여자 100m에서는 량샤오징(중국)이 11초37로, 11초41의 베로니카 샨티(싱가포르)를 꺾고 우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28/AKR20250528159651007_03_i_P4_20250528230459085.jpg" alt="" /><em class="img_desc">혼성 1,600m 계주 한국 신기록을 세운 대표팀<br>(서울=연합뉴스)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혼성 1,600m 계주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하, 주승균, 김서윤, 신민규.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신민규(서울시청), 김서윤(창원시청), 주승균(구미시청), 김주하(시흥시청)로 팀을 꾸린 한국 혼성 1,600m 계주팀은 3분22초87의 한국 신기록(종전 3분25초34)을 세우며 5위를 했다. <br><br> 한국보다 먼저 레이스를 마친 중국과 스리랑카가 경기 직후 실격 판정을 받아 한국이 3위로 승격됐으나, 조직위원회가 중국과 스리랑카의 항의를 받아들여 한국의 순위는 다시 5위로 조정됐다. <br><br> jiks79@yna.co.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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