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여자복식 콤비 신유빈-유한나 조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28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 22주차 여자복식 랭킹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종전 30위에 19계단이나 뛰어오른 순위다.
신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전지희가 은퇴하면서 여러 복식 파트너와 호흡을 맞췄다.
유한나와는 지난 3월부터 조를 이뤘는데, 두 달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준결승에 오르며 공동 3위에 주어지는 동메달을 따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서도 세계랭킹 10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