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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룰라 출신 이상민이 슈퍼주니어 신동의 부재에 결혼을 의심해 웃음을 줬다.
5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83회에서는 신동이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강호동이 "신동 오늘도 결석이냐"고 묻자 서장훈은 "신동 어디 갔냐"며 녹화 불참의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처럼) 결혼한 거야?"라고 이유를 짐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신동 멕시코 갔다"고 SM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 신동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재혼을 발표했다. 최근 SBS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9년 만에 뽀뽀를 했다며 "내가 주저하는 걸 눈치챘나보다. 나더러 눈 감으라더라. 내가 뽀뽀를 당했다"고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2세 계획이 있는 사실과 오는 10월 신혼여행을 생각 중인 사실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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