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에게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아이엠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5월 24일 아이엠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알렸다.
소속사 측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따라서 그룹 활동을 포함한 아이엠의 스케줄이 당분간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한편 아이엠은 지난 3월 새 디지털 싱글 ‘Don’t Speak(돈트 스피크)’를 발매했다.
다음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I.M (아이엠)의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아이엠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룹 활동을 포함한 아이엠의 스케줄이 당분간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엠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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