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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사무국장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제공
[스포티비뉴스= 윤서영 기자] 김영수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사무국장이 지난 22일 대구에서 열린 MATERIEL SUPPORT COMMAND- KOREA BRIGADE BALL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사무국장은 지난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함께 잡은 손, 씨름을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한미군 장사 씨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미동맹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에는 한미동맹을 강화한 김 사무국장에 대한 공로와 'Two Nations, One Team! Stand or Die' 문구가 적혔다.
앞서 김 사무국장은 '주한미군 장사 씨름 대회'를 앞두고 구미시청 씨름단과 함께 미군 장병 40여 명을 대상으로 캠프 캐럴 기지 내 체육관에서 12주간 씨름의 기본 이론과 실전 기술을 가르쳤다.
김영수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사무국장은 "주한미군 장병들과 씨름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씨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미동맹과 씨름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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