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현장 오늘 '대선 2025 릴레이 인터뷰' - 정태호 민주당 의원,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대선을 열흘 남짓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후보 단일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반면 이준석 후보는 완주를 다짐하고 있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우위를 굳히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공약과 판세를 들어보겠습니다. 각 당의 일정과 방송 적합성등을 고려해 각 당 정책 책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먼저 정태호 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Q.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Q. 경제 성장을 위한 공약은 무엇인가요? 

Q. 이재명 후보는 성장을 내세웠는데 기업들이 강력히 반대하는 노란 봉투법과 상법개정안을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입니다. 기업들을 안심시킬 수 있을까요? 

Q. 이재명 후보가 지난 16일 군산 유세 현장에서 말한 이른바 '호텔경제론'이 비아냥을 받고 있죠. 정부 재정 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례 설명으로 보이는데 공격을 많이 받고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Q. 현시점에서 민주당이 보는 판세는 어떤가요? 

Q. 보수 진영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은 어떻게 보는지? 단일화할 경우 폭발력은 어떨까요? 

Q. 국민의 힘이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빅텐트가 필요한데 정작 텐트를 넓히는 곳은 민주당으로 보입니다. 개혁신당 출신과 홍준표 전 시장 후보자들을 끌어들인 힘은 무엇인가요? 

다음은 국민의 힘입니다. 현재 광주에서 지지 유세를 벌이고 있는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Q. 현재 어디 유세 중이신가요?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위원장님은 "김문수에 30% 주면 호남이 이기는 대선 될 것"이라고 호남지역에 호소했다고 들었는데요, 그런데 국민의 힘에 대한 호남의 민심이 싸늘하죠? 좀 바뀌는 듯한 조짐이 있나요? 

Q.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확실한 절연을 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왜 과감한 결단을 하지 않나요? 

Q. 위원장님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광야에서 헤매고 있는 호랑이'에 비유하며 "이 후보와의 단일화가 꼭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단일화 과연 가능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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