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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연. 사진제공ㅣ디즈니+
배우 김도연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 합류했다.
김도연은 극 중 서울청 범죄행동분석팀의 막내 남혁수 역을 맡아, 10년 전 미결 연쇄살인 사건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팀 내 유일한 막내로서 능동적이고 성실한 수사력을 선보이며 극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나인 퍼즐’은 프로파일러 이나(김다미 분)와 강력계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과거 미해결 사건과 맞닿은 의문의 퍼즐 조각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로, 현재 6화까지 공개됐다. 남은 에피소드는 5월 28일과 6월 4일에 걸쳐 모두 11부작으로 마무리된다.
김도연은 앞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청일전자 미쓰리’, ‘무브 투 해븐’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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