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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남다른 감성을 자랑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5회에는 '끝판왕' 특집을 맞아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남다른 감성을 자랑하는 잔나비의 가사는 보통 다 본인이 혼자 쓴다고 밝혔다. 그는 책을 평소 많이 읽냐고 묻자 책을 자주 읽은 뿐 아니라 "시간 날 땐 시집 읽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강 작가의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는 잔나비의 대표 앨범 '전설'을 만들 때 항상 가방 안에 들고 다녔다고. 최정훈은 "그 시집이나 소설이나 장면들이나 읽었을 때 감상들이 영감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해 8월부터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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