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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재석이 혼자서 신발 끈을 묶으며 코어 근육을 자랑했다.

5월 2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출연했다.

틈 친구를 만나러 이동하는 길에 유재석의 신발 끈이 풀렸다. 유연석이 “내가 묶어주기는 좀 그렇지 않냐”고 말하자 유재석은 스스로 한 다리를 들고 신발 끈을 묶기 시작했다.

흔들림 없는 자세로 신발 끈을 묶는 유재석의 모습에 “지금 코어 미쳤다”는 감탄이 터져 나오자 유재석도 “제가 딱 코어로 버텨서 이걸 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나는 “코어가 너무 좋다. 닭싸움 잘하실 것 같다”고 감탄했고 유재석은 “난 코어 근육 이후에 닭싸움이 나올 줄 몰랐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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