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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재석을 길에서 만난 어린이들이 흥분했다.
5월 2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출연했다.
유재석, 유연석, 지효, 사나가 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동하는 길에 철쭉이 잔뜩 피어있자 유재석은 “역시 그 지효하고 사나는 아직 이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나 보다”며 지효와 사나가 꽃을 좋아하기에는 어린 나이라고 봤다.
지효는 “꽃 좋아한다. 철쭉은 별로 안 좋아한다. 너무 많이 보니까”라고 답했다. 유연석이 “집에서 화분 키우냐”고 묻자 지효는 6개 정도 있지만 식집사 호소인이라며 식집사가 되고 싶지만 “제 손만 타면 죽더라. 열심히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공원을 벗어나 대로로 나오며 어린이들과 마주쳤고, 어린이들이 “와! 유재석이다!”라며 초흥분한 모습으로 유재석의 인기를 인증했다. 유재석은 “조심해요”라며 어린이들을 걱정했고 어린이들은 유재석을 보고 입을 틀어막으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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