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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신성우가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마련한 3층 집 내부를 공개했다.
19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신성우 편이 방송됐다.
신성우는 밴드 지니(신성우, 장호일, 김영석)의 28년 만의 컴백을 맞아 015B 장호일, 뮤지컬 배우 정영주, 배우 윤소이를 집으로 초대했다.
윤소이가 "저는 여기(신성우 집) 1층이랑 지하만 가 봤는데, 3층까지 있다면서요?"라며, "저기 좀 구경시켜 주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2층에는 탁 트인 거실과 넓은 주방이 나타났다. 신성우는 "원래는 어머니하고 같이 살려고 집을 지었다. 지금은 편찮으셔서 병원 근처에 있는 여동생 집에 계신다"고 밝혔다. 1, 2층과는 독립된 주방이 눈에 띈다.
이어 운동 기구들이 놓여있는 공간도 발견됐다. 신성우는 "간단하게 몸 풀 때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그럼, 노래하려면 (필요하지)"라고 말했다.
올라간 3층에서 신성우는 "박공지붕이라 낮다. 친구들끼리 앉아서 논다"고 밝혔다. 장호일이 한쪽에 놓여있는 오래된 전축을 발견하자 신성우가 "옛날에 어머니가 선물로 (전축을) 사주셨다"고 설명했다. 한쪽에는 신성우의 취미인 바이크 용품들이 가득 있었다.
사진=채널A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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