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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 케어용 각종 장비들을 갖고 다니는 클라스가 다른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4세' 심현섭의 결혼식 현장이 단독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이 매니저에게 정영림이 자신을 잘 챙겨준다며 "코털 깎이도 나 쓰라고 들고 다닌다"고 자랑했다.
이 모습에 올해 7월 김준호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지민은 "저는 지금 당장 간병인 시험을 보라고 하면 볼 수 있을 정도다"라며 김준호를 '수발'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저는 (김준호를 챙기려) 코털깎이, 손톱깎이, 발뒤꿈치 긁개, 새치 염색 커버도 들고 다닌다"고 밝혔고, 황보라는 "어우~"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런가 하면 강수지는 "역시 지민이는 경성 여자 스타일"이라며 놀라워 했고, 김지민은 "키트까지 갖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황보라는 "언제까지 하는지 보자"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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