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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심현섭의 결혼식, 레전드 배우 심은하도 등장했다.
19일 방송을 앞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심현섭과 정영림의 결혼식 현장을 선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당일 하객만 1400여 명이었다. 연예계 내로라하는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총 출격했다.
심현섭은 청송 심씨 대총회 일원으로 화제를 모앗다. 23대 심씨부터 약 120여명의 가족, 친지들이 발걸음을 했다.
이 가운데 전 배우 심은하, 전 국회의원 지상욱 부부의 축하 화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는 "너무 축하드린다. 부인 되실 분이 참 좋은 분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는 육성 메시지도 공개됐다.
심은하는 1993년 데뷔해 '청춘의 덫', '8월의 크리스마스' 등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레전드 배우다. 2005년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으며 그 후로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 사실상 은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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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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